일상보리

남해 방문 기록, 발자취

Kimbori9 2022. 7.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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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병원을 나섰다

이후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고, 잠시 들려 가기로 했다

 

작은 골목길을 지나서 큰길이 보이고, 갈림길에서 해안도로 표지판이 보였다

 

5분 정도 지났을까, 이후 보이는 바다

시간은 오후 6시였다

물이 도로 앞까지 들어온 상태였는데,  지도로 보니까 물이 이렇게 많이 빠져있다

신기하다

 

가는 길에 카페가 있으면 들려 쉬어 가기로 했다

 

지나는 길에 바다 영구 조망인 멋진 주택이 보이고, 화장실은 2번 지나친 것 같다

글램핑장이 보이고, 오토캠핑장이 보이고, 펜션이 보인다

 

그리고 보이는 무인 카페 하나

 

실제로 보았을 때는 이랬다

 

파도 소리가 좋았고, 바람이 시원했다

커피는 키오스크 방식으로 메뉴 선택 후 결재 주문하면 된다

나오는 음성을 듣고 따라서 컵을 넣고 버튼을 누르고 이런 방식이다

 

사장님이 시계를 좋아하는 가보다. 여러 종류의 시계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한참을 바다 보면서 대화하다가, 저녁 8시쯤 집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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